등록된 구매후기

  1. 평점
    별5개
    가족들과 가기너무 좋은곳 ^^
    작성자/작성일
    김지혜 25-06-16
    대구역에서 가깝고가족들과 애들데리고 멀리가기힘든데 내려서 바로 호텔 체크인 할수있어서 너무 편하네요 ~ 객실 친절하게 안내 설명 너무잘해주세요 ~^^ 조식도 맛있고 호텔에서 벗어나지 않고 즐길수있어서 좋았어요 만족합니다 ~
  2. 평점
    별5개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작성자/작성일
    권동민 25-06-12
    역시 믿고 가는 메리어트네요~ 평소에 출장 갈 때도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 서비스도 친절하고 입지는 물론 부대시설도 편리해서 항상 만족하면서 다녀왔는데! 곧 어머니 생신이셔서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네요! 아버지께서 침대에 좀 예민하신 편인데 객실 침대 너무 편하다고 좋아하셨구요~ 어머니는 입맛이 까다로운 편이셔서 조식이 안 맞을까 염려했는데 너무 맛있다고 하셨네요~ 출장으로 다녀왔을 때는 긴 시간을 쓰지는 못했는데 이번에 부모님 모시고 체크인부터 체크 아웃까지 푹 쉬면서 완전 힐링했습니당 ㅎㅎ 앞으로도 출장 때 혹은 특별한 날 자주 방문할 것 같네요! 완전 강추입니다!!
  3. 평점
    별5개
    ‘품격 있는 휴식’과 ‘정성 어린 서비스’를 동시에 갖춘 공간
    작성자/작성일
    김영수 25-06-11

    출장 겸 휴식을 위해 찾은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서의 숙박은 단순한 하루 머무름이 아닌, 완벽한 재충전의 시간이었습니다.

    체크인 순간부터 세심하게 맞아주는 직원들의 환대, 깔끔하고 모던한 로비, 그리고 고층에서 내려다본 대구 도심의 야경까지 — 모든 것이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객실은 여유 있는 공간에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였으며, 침구는 포근하고 안락해 단잠을 청하기에 더할 나위 없었습니다. 특히 욕실 어메니티와 고급스러운 욕조는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는 최고의 요소였습니다.

    아침 조식은 마치 호텔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처럼 느껴졌습니다.
    신선한 샐러드와 다양한 치즈, 갓 구운 페이스트리부터 한식, 중식, 양식이 고루 어우러진 조식 뷔페는 ‘조식이 이렇게 즐거울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특히 라이브 키친에서 제공되는 오믈렛과 따뜻한 국물 요리는 하루의 시작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품격 있는 휴식’과 ‘정성 어린 서비스’를 동시에 갖춘 공간이었습니다. 다시 대구를 찾게 된다면, 주저 없이 이곳을 선택할 것입니다.

  4. 평점
    별5개
    메리어트 호털 후기
    작성자/작성일
    송하은 25-06-10
    요식업쪽에서 근무하다보니 직업 특성상 주6일 근무다보니 제 개인 시간도 없고 휴일도 다른 볼일 보느라 시간이 다 가곤 해서 사실상 스트레스도 못 풀고 늘 몸도 무겁고 지치고 답답했었는데,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5성급 호텔답게 친절한 서비스도 만족스럽고 너무 아늑하고 편안하고 호털 내부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예쁘고 외부에서 호텔을 바라봤을때도 너무 예쁘고 부대시설도 너무 너무 만족 스러웠습니다. 가까유 거리에 이런 좋은 호텔이 있다는걸 이제 알게되서 아쉽지만 이제라도 알아서 한 편으론 다행이네요 많은 분들이 직장내 스트레스로 힐링이 필요하시다면 대구 메리어트 호텔 추천합니다!
  5. 평점
    별5개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기
    작성자/작성일
    조명순 25-05-30

    호캉스라는 말이 언제부터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저랑 관련이 없는 단어 같았어요


    올해 반백살이 되면서 갱년기 증상인지 몸도 힘들고 직장에서 체력도 안되고

    이제 막 성인이 된 큰아이와 입시반인 작은아이

    서로 많이 예민해 있는 중에

    남편이 호캉스로 좀 풀어보라는 제안으로 다녀온 메리어트 호텔


    같은 대구에 있으니 아이들도 끝나고 저녁에 함께 모이기 좋았어요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와 친절한 직원들

    무엇보다 침구가 정갈하니 좋더라구요


    호텔내의 어반 키친뷔페에서 맛있는거 먹고

    루프탑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특별한 이야기가 없이 함께 앉아만 있어도 뭔가 마음이 풀리는거 같더라구요


    전체적인 호텔 분위기가 산만하지 않고, 잔잔한 바다 같아서 편안하게 잘 쉬었습니다.


    이래서 호캉스~ 하나봐요


    굳이 멀리 가지 않고 편안한 쉼만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이번에 중식 레스토랑은 이용하지 못했는데, 다음번 남편과 둘이 호캉스로 와서 먹어봐야 겠어요


    루프탑 안내해준 직원분 감사하구요

    다음에 또 올께요